술의 숙취(알데히드)


술의 숙취(알데히드)

술의 주요성분인 에틸 알코올은 칼로리가 1g 당 7kcal를 내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몸은 알코올을 정상적인 에너지원으로 소비하지 못한다. 따라서 술을 마신다고 살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살이 찐다는 것은 우리몸에 에너지원으로 저장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저장하지 못하고, 간을 통해 해독한다. 즉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안주 특히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게되면서 살이 찌게 된다. 알코올을 마시게되면 해독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할데히드 때문에 우리몸이 숙취를 느끼게 된다. 숙취(Hangover)는 이런 대사능력 이상 섭취함으로 발생하는 신체의 상태를 말하는데, 당장 위험한것은 아니지만 구토와 두통등 불쾌감등을 동반하게 된다. 아세트알데히드 C2H4O 사람마다 차이가 나지만, 사람들 중에서 술이 약하다는 사람이 있다. 알콜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친구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학교선배들이 했던 말이있다. 마시다보면 주량이 늘어난다. 지금 하는 일과 전공이 ...



원문링크 : 술의 숙취(알데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