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주원료 보리와 맥아의 종류


맥주의 주원료 보리와 맥아의 종류

오늘부터 하나씩 우선 맥주와 관련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맥주를 만드는 데 이중 가장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보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보리는 맥주를 만드는 데 주춧돌 중 하나로, 뜨거운 물에 담겨 놓으면 양조가 가능한 맥아로 변한다. 이때 생성되는 효소 때문에 단백질과 전분은 발효가 되는 당으로 변하고, 이 효모가 나중에 이를 양분 삼아 알코올을 생성한다. 이러한 이유로 보리가 맥주를 양조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곡물이 된다. 보리에는 껍질에 있어 Mesh(끓는 물과 보리 맥아 혼합물)를 느슨하게 풀어주고, 맥주가 되는 죽의 형태인 맥아즙이 잘 배출되게 한다. 여기서 풍미를 위해 양조장에서 주요 곡물인 보리에 기타 보조 곡물을 혼합한다. 맥주에 사용되는 보리는 베이스 맥아와 특수 맥아로 분류가 된다. 베이스 맥아 주요 곡물, 전형적인 엷은 색이고 가장 중요한 역할을 곡물이며 맥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과 발효성당, 그리고 미네랄의 대부분을 제공한다. 특수 맥아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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