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와 가족이 된 날/아가 시바견/반려견 입양/새가족


율무와 가족이 된 날/아가 시바견/반려견 입양/새가족

율무와 가족이된지도 벌써 7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작고 따듯한 아가가 제 품에 안겨 처음 오던 날을 회상하는 포스팅..! 친구가 시바견을 2마리 키우는데, 율무는 둘 사이에서 태어난 4마리의 강아지 중 둘째딸이에요. 생일축하 꽃다발 Happy birthday to you! 정말 신기하게도 친구 생일에 아가들이 태어나서, 생일파티하러 갔다가 새벽부터 꼬물이들이 태어나는걸 볼 수 있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좌) 출산 중간중간 기운빠질까봐 영양식 주는 친구 (우) 꼬물이 4마리 출산에 방해될까봐 불도 최소한으로 켜고 구석에서 조용히 맘속으로 응원만 했어요. 출산은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처음 애기를 낳는건데도 이빨로 탯줄도 끊고, 핥아주고, 젖을 주고 하는게 너무너무 대견했어요. (고생했어ㅜㅜ!) 제일 작게 태어난 첫째 딸내미 그 와중에 우리 꼬물이 갱얼쥐들 너무 귀여워서 홀딱 반해버렸어요, 강아지 입양을 거의 1년 전부터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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