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여자 코로나 확진 일주 격리 후기 신속항원검사 비용 확인서

이미지 출처 : unsplash 요즘 재유행하고 있다는 코로나. 그동안 열심히 피해가고 상반기에 둘째동생이 걸렸을 때는 아무도 옮지 않았으나, 이번에 엄마랑 막내가 걸리면서 나까지 옮아버렸다. 8월 8일 월요일 엄마, 막내동생 확진 출근해서 업무 보는 도중, 엄마가 연락이 왔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근처 이비인후과를 가봤는데 동생이랑 둘 다 확진이라고. 연락받고 회사에 내용 전달하고 바로 신속항원검사를 하러 갔는데, 목도 좀 따가운 것 같기도 하고... 확진자랑 동거인이고 목이 따가운 느낌이 들었다고 하고, 회사 근처에 있는 내과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음성이라 다시 사무실 복귀해서 근무함. 지난번 걸렸던 둘째는 음성, 아빠도 음성이었다. 둘째랑 집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코맹맹이 소리에 목이 걸걸해지기 시작함. 동생도 처음엔 그렇게 음성 나오다 양성이 나와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누나도 걸린거 아니냐고 물어봄. 심지어 이 전 주말에 친구들이랑 만났었는데 두 명은 이미 걸렸었고...

원문링크 : 30대 여성 여자 코로나 확진 일주 격리 후기 신속항원검사 비용 확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