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아기 제주 삼양해수욕장 검은 모레 사장 -뒤늦은 제주여행기(1)


20개월 아기 제주 삼양해수욕장 검은 모레 사장 -뒤늦은 제주여행기(1)

삼양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주 첫날 바다는 일단 들러야겠는데, 함덕은 너무 사람들 바글바글할 것 같고 가깝게 해수욕장 검색해서 가보았다. 검은 모레 해변인 줄 모르고 갔는데 이색적이었다. 하얀해변만 로망으로 삼고 갔었으니 말이다. 삼각대는 가져왔는데 디카 연결하는 거 안 가져오고;; 블루투스 리모컨 안 가져온 나 얹어서 타이머 했다 역시 준비물을 완벽히 채울 수 없는 아기와의 여행 그래서 우당탕탕 가족사진 겨우 남겼다. 서해 말고 첫 바다여 가지고 깊고 파란 바다에 설렌 우리 하리c 겁도 없이 자꾸 물속으로 가려고 해서 잡아빼느라 혼난 엄마 아빠 계속 들어가려고 한다. 그러다가 모레 놀이를 시작했는데 귀여워 두꺼비 집도 알려주고 (엄마 아빠는 고전이란다) 씐나심 또 또 외치면서 파도 보겠다고 해서 계속 주변을 들어감 만솔이가 뭔가 화사하게 찍어줬다 해 뉘엿뉘엿할 때까지 ㅋㅋ 모레사랑을 경험했고 바다를 좋아하는 너의 순수함을 또 ...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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