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저널리즘의 허점虛點, 검언유착과 채널A>


<대한민국 저널리즘의 허점虛點, 검언유착과 채널A>

<대한민국 저널리즘의 허점虛點, 검언유착과 채널A> 홍은서 기자 언론과 권력은 민주주의 사회가 발전하는 동안 갈등 구조 속에서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이를 통해 발전해왔다. 그러나 올해 3월, 대한민국 언론은 “검언유착” 논란으로 유례없는 위기에 봉착했다. 언론이 권력과 검찰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과 부정하게 결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 채널A의 이동재 기자가 서 있다. 사건 이후 꼬리를 무는 의혹들과 새로운 증언으로 시민들은 저널리즘의 방향성 그 자체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지난 3월 31일 MBC '뉴스데스크‘는 채널A 이동재 기자가 한동훈 현 검사장과의 녹취록을 이용하여 금융사기로 복역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여당 인사의 비리 제보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MBC의 대대적인 보도로 이른바 ’검언유착‘ 파문이 시작되면서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채널A에게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기자의 저널리즘 윤리 위반에 대한 징계...



원문링크 : &lt;대한민국 저널리즘의 허점虛點, 검언유착과 채널A&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