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묵상, 말씀, 예화 _ 처어칠의 장례식


부활절, 묵상, 말씀, 예화 _ 처어칠의 장례식

부활절, 묵상, 말씀, 예화 _ 처어칠의 장례식 부활절, 묵상, 말씀, 예화 _ 처어칠의 장례식 윈스턴 처어칠 경은 자신의 장례식 순서를 자신이 직접 짰다고 한다. 윈스턴 처어칠 경은 자신의 장례식 순서를 자신이 직접 짰다고 한다. 그는 누가 집례를 하고, 누가 기도를 하고, 어떤 찬양을 부를 것인가를 직접 골랐다고 한다. 그가 죽었을 때, 온 영국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그의 장례식은 영국의 성 바울 대성당에서 장엄하게 치루어졌는데, 그가 선택한 찬송을 부르고, 그가 원하던 때로 장례식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다는 장례식하고 크게 다른 것은 없었다. 이제 장례식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 되었다. 성 바울 대성당의 한편 꼭대기에서 Taps라는 곡이 울려퍼졌다. 뭔가? 이 곡은 군인들이 잠자리에 들때 우려 퍼지는 소등 나팔 또는 영결 나팔이다. 이제 다 끝났으니, 편히 쉬라는 나팔 소리이다. 이렇게 영결 나팔이 성당 이쪽 저 위에서 울려퍼질 때, 모든 사람들은 숙연해졌다. 그리고 잠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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