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어묵전


구운 어묵전

전 명절 전에는 꼭 이 구운 어묵을 시키는데요. 새로미 어묵에서 시켜요. 밀가루가 0이라서 한동안 알레르기 있는 아들에게 먹이려고 찾아봤던 제품인데요. 먹어보니 쫄깃쫄깃하니 넘 맛있더라구요.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네요. 명절 3일전이 아버님 생신이라 그 때 사용했던 거라 유통기한 하고는 상관 없답니다. 포장지 뒷면의 모습입니다. 이 구운 어묵은 그냥 먹어도 쫄깃쫄깃 넘 맛있어요. 밀가루가 안들어가서 그런지 더 맛있답니다. 구운 어묵을 어슷 썰기해 주었어요. 1kg을 하려니 양이 꽤 많더라구요. 이건 끝부분 쪽에 있는 건데 이것만 야채와 같이 볶아 먹어도 넘 맛있어요. 떡볶이 할 때 넣어도 되고요. 달걀을 체에 걸러 주었어요. 이러면 흰자와 노른자가 잘 섞인답니다. 체에 내린 달걀입니다. 색이 예쁘죠? 여기에 햄, 맛살, 표고버섯, 대파, 당근, 홍고추 등 다진 것을 넣어 주었어요. 간은 따로 안했어요. 어묵에도 간이 되어 있고, 맛살과 햄에도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해도 괜찮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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