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까페 길에 다녀왔어요^^(내돈내산)


포항 까페 길에 다녀왔어요^^(내돈내산)

포항으로 이사오고 난 까페예요. 바닷가 가다가 가끔 보곤 했던 곳인데 들러 보았어요. 나무에 작은 태극기가 많이 있는 것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밖에도 식물들이 가득한 것 같아요. 사장님의 솜씨를 알 수 있어요. 카페 이름이 길이라 특이하더라구요. 길이란 단어에는 수많은 감정들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지나온 길도 있을 수 있고, 희망의 길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갈래로 난 길도 있을 수 있고, 길에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길 카페는 매주 목요일 정기휴일이라고 해요. 들어가는 입구도 화분에 식물들로 가득하죠? 메뉴는 위와 같고요. 우리 가족이 시킨 메뉴는 여러 가지 섞인 빙수와 망고 스무디를 시켰어요. 우리 가족이 시킨 메뉴는 빙수인데요. 빙수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모듬으로 시켜서 모두 다를 맛본 느낌이었어요. 산딸기도 듬뿍!! 장기가 산딸기로 유명한데....산딸기 빙수는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계절 메뉴 같아요. 위에 올려진 고명인 잣도 향을 더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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