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의 흔적 오어사(2022. 10. 22)


태풍 피해의 흔적 오어사(2022. 10. 22)

돌담에 핀 국화가 참 소담스러워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면 향기도 넘 좋았을 것 같은데.... 노란 국화가 참 예쁘네요. 오어사 개방 시간은 7시까지라고 나오네요. 힌남노 태풍만 아니었더라면 흙탕물이 깨끗한 물이었을 것 같은데....넘 안타깝더라구요. 상수원 보호구역과 근처인데.... 태풍 피해의 흔적이 회복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물이 정화될 때까지.... 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둘레길 조금만 걷다가 왔어요. 마스크를 썼음에도 냄새는 조금 나더라구요. 울 아들이 좋아했던 강아지....표정이 살아있어요. 여기저리 보아도 흙탕물만~~~ 조금씩 단풍은 들고 있더라구요. 지난주와 이번주는 다르겠죠? 담엔 오어지 둘레길을 가봐야겠어요. 태풍만 아니었음 산책하기 딱 좋았을 것 같은데....자연정화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포항오어사 #포항오어지둘레길 #오어사 #오어지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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