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본 아빠의 모습


아들이 본 아빠의 모습

며칠 전 아침 8살 아들 #강루이 가 아빠라며 그림 한장을 주었다. 어제 학교에서 그린 아빠의 모습이라며..... 덥수룩한 파마머리에 입가 주변 수염까지.... 내가 아들에게는 이렇게 보였구나. 물론 나의 모습 리얼 100%였다. 요즘들어 외모에 관심도 없고, 사실 하루하루가 매우 귀찮아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상태였다. 이거 참 하루하루가 쉽지 않구나.... 하고 지내던 터라 마음이 조금 찔렸다. 거기에 며칠전 오른쪽 발 발가락중 중지를 뿌러트려 더욱 하루하루가 쉽지 않고. 유일한 운동인 걷기와 스쿼트도 못하고 있고. 암튼 하루하루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아들의 그림에서 더욱이 신경이 쓰이는 것은 무표정의 아빠모습 다음에 아빠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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