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유일남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감사일기] 유일남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어릴적 글 쓰는 모임에서 만난 친구가 있다. 우연히 참가하게 된 지심도 여행을 통해 만나게 되었고, 이상하게도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친구이다. 그 친구가 결혼을 하고, 며칠 전 첫째 아들이 태어났다. 내가 오랜 시간 부재중이였을때 결혼을 해서 결혼식도 못가봤다. 지심도 바람불던 언덕에서 내일을 논하던 그때가 기억난다. 열심히 일하던 그때. 엘칸토 부도 때문에 어음이 종이조각이 되어 주저 앉았던 그때. 지금도 기억난다. 바람불던 지심도에서 마!! 힘내라!! 라고 이야기 해주던 친구. 걍 그렇게 우리는 만났고. 2,3년에 한번씩 소주 한잔 찌끄리는 친구가 되었다. 아들 일남이(태명)가 태어났다하니 친구로써 마땅히 기저귀를 샀다..........

[감사일기] 유일남의 탄생을 축하합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감사일기] 유일남의 탄생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