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자들의 아지트, 송과선(솔방울샘)의 기능 - 자본주의 영성과 자기개발


신비주의자들의 아지트, 송과선(솔방울샘)의 기능 - 자본주의 영성과 자기개발

자본주의 영성과 자기개발 자본주의 영성은 21세기 자기개발의 아이콘이다. 과거의 자기개발이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새뮤엘 스마일즈의 주석이라면 자본주의 영성은 자기수양을 통해 부귀영화와 성스러움에 도달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Becoming supernatural"을 주장한 조 디스펜자의 명상 공동체 'Project Coherence(일관성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 백신 불평등, 심화된 빈부격차를 막지 못했고 (홍익학당을 마지막으로 접한 것이 3년 전이므로 어떻게 변모했는지 알 수 없으나) 윤홍식의 '홍익학당'은 대한민국의 부조리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 레너드 제이콥슨, 마이클 싱어, 아디야샨티, 에크하르트 톨레, 윤홍식, 조 디스펜자, 파트릭 뷔렌스테나스 등에 개인적 유감은 없다. 그들로부터 배울 만한 점은 많다. 나는 다만 그들이 사회에서 소비되는 형태를 비판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영성의 추종자들은 개인의 영적 성장이 사회적 부조리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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