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 '세탁카페?' 아이디어 발상력 굿~


[453] '세탁카페?' 아이디어 발상력 굿~

요즈음 '세탁카페'라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네요. 셀프 빨래방과 카페를 합친 공간이에요. 서울에만 30여개, 전국에는 100개가 넘어가는 것 같고요. 빨래돌리며 기다리는 "소비자의 시간"을 함 잡아보겠다는 아이디어네요. 굿굿. 조선일보 상쾌한 공간에서 빨래가 다 되길 기다리며 책을 읽거나 영화라도 한 편 보는 것이 시간을 알뜰하게 쓰는 방법이죠. 내가 시간을 알뜰하게 쓰고 있다는 소비자의 효용감을 백분 활용하고 있어요. 이런 트렌드가 나오기 시작한 출발점은 '1인가구 급증세' 때문이라고 해요. 1인가구 급증세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3.4% ‘세탁 카페’가 인기를 끈 데는 1인 가구 급증세와 연관이 있다.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716만6000가구로 1년 전보다 52만2000가구(7.9%) 증가했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4%까지 상승했다. 세 집 걸러 한 집이 1인 가구인 셈이다. 이런 1인 가구 시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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