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절제와 균형이 무너진 오늘의 삶 : <나를 지켜낸다는 것>


[500] 절제와 균형이 무너진 오늘의 삶 : <나를 지켜낸다는 것>

요즘 보면 참 제대로, 바르게 잘 살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심을 잘 잡고 살려고 하다가도 책임과 의무 사이에서 버둥거리기도 하고, 주변이 맘에 안들기도 하고요. 마음이 어지러울때면 내가 그릇이 그것밖에 되지 않는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펼치는 책이 있어요. 칭와대 10년 연속 최고의 명강, 수신의 길 나를 지켜낸다는 것 펑차오후이 지음 / 박찬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저는 마음이 답답할 때 목차를 보고 그냥 마음이 가는 페이지를 열어서 읽어요. 오늘 공감이 가는 문구를 포스팅을 해보면... 절제와 균형이 무너진 오늘의 삶 · 움직임과 고요함, 절제하고 드러내는 것으로 생명을 기르고 음식과 의복으로써 형체를 기른다. 말을 삼가함으로써 그 덕을 기르고 음식을 절제함으로써 그 몸을 기른다. (<근사록>에 나온 이 구절은 송대 학자 정이가 말한 것임) · '절선'은 자기행동의 템포를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행동의 강약을 잘 조절하면 몸과 마음을 제어할 수 있고 음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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