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 12월분 매수 : 습관적으로 미국 개별주 5종 매수

오늘 재미난 글을 봤어요. <일반 개미투자자의 고뇌> 더 하락할 것 같아서 못사고 더 오를 것 같아서 못팔고 반토막나면 팔고 다시 오르면 못사고 한참 기다려 원금까지 이르면 팔고 팔고나서 오르면 갈등하다 고점에서 다시 사고 하락하면 물타기 하다 지치고 반토막 나면 또 팔고... 주식이란게 예측이 의미 있기가 참 쉽지 않은 영역이죠. 가끔 내 생각의 반대가 나을까, 반대의 반대가 나을까, 이럴 때도 있어요. 승률이 가장 높은 것은 따박따박 정액정립식 매수. 머리로는 알지만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것. 그 어려운걸 오늘도 해냈습니다. 모아가는 미국 개별주 5개를 습관처럼 담았어요. 애플, 알파벳A,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브비 아직은 포트폴리오의 수량이 허전한 수준이에요. 한 달에 1주씩 모아봐야 1년이면 겨우 12주고요. 그래도 해야 하는 건 해나가야죠. 내가 생각하는 '드림 포트폴리오'.. 테슬라 2182주, 엔비디아 2693주, 마소 489주, 애플 576주, 아마존 22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