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림책 크리스 호튼의 Oh No George! 이런! 안돼, 조지! 그림책 속 철학


영국 그림책 크리스 호튼의 Oh No George! 이런! 안돼, 조지! 그림책 속 철학

참 마음먹고도 어려운 게 책 육아인 것 같아요. 한 권씩 한 권씩 음미하고 싶지만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는 책 유통 구조. 책 공구에는 왜 이리도 혹 하는지, 미니멀과 책 공구 사이에서 방황하며 여러 번 넘어가기도 했는데, 결국 해외로 자가 이사를 해야 해서 다 처분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흑. 책을 다 들고 올수 없었기에 시간 날 때마다 책방이 보이면 아이와 들어가서 이 책 저책 읽어 보고, 좋은 건 사 오기도 합니다. 그러다 크리스 호튼 작가님의 그림책을 발견! 점원이 작가님의 모든 그림책들을 쫘악 보여주셔서 업어왔죠. 처음 크리스 호튼 그림책을 접한 건, 로운맘 보림 북 공구 중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였어요. 정말 셀 수도 없이 읽어 주었는데 아직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내용을 아니까 영어로 읽어줘도 좋아하네요~ 한국에선 보드북만 나와요, 왼쪽은 소프트 본 큰 사이즈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찾아볼 생각은 못 했는데 영국에서 오리지널을 접할 줄이야. 영국에서는 W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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