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어떻게 이렇게

일하기 싫을 수 있을까. 왜냐면 오늘은 직장인의 생명수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고, 날씨가 미친듯이 좋기 때문이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 쎄임쎄임. 그래서 루팡 글이나 쓸려고 한다. 요새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간다. 일주일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을 정도로 시간은 나만 냅두고 미친듯이 앞서 간다. 정신 차려보니 봄이 와부렀다. 이번 주말에 봄옷을 창고에서 꺼내지 않으면 부지런한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또 혼자 겨울일 것이므로 꼭... 주말에 봄옷 꺼내기를 해보자고 다짐해 본다. 블로그 몇 줄 쓰고, 엑셀 한 줄 확인한다. 엑셀 몇 줄만 더 확인하고 체크하면 끝인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하기가 싫지. 확실히 디자이너에서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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