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野源 ― 喜劇 (호시노 겐 ― 희극)


星野源 ― 喜劇 (호시노 겐 ― 희극)

争い合って 壊れかかった 서로 다투다 깨질 뻔한 このお茶目な星で 이 장난스러운 별에서 生まれ落ちた日から よそ者 태어났을 때부터 외지인이었어 涙枯れ果てた 눈물마저 말라버린 자가 帰りゆく場所は夢の中 돌아갈 수 있는 꿈 속으로 零れ落ちた 先で出会った 넘쳐흐르는 곳에서 만난 ただ秘密を抱え 그저 비밀을 품에 안은 채 普通のふりをした あなた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당신과 探し諦めた 함께할 곳을 찾아다니다 포기했었어 私の居場所は作るものだった 사실 우리가 만들어야 했던 것인데 あの日交わした 그때 우리가 나누었던 것은 血に勝るもの 피보다 귀한 것 心たちの契約を 우리 마음의 계약 手を繋ぎ帰ろううか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갈까 今日は何食べようか 오늘은 어떤 걸 먹을까 「こんなことがあった」って 「이런 일이 있었는데」하며 君と話したかったんだ 당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 いつの日も 어떤 날이든 君となら喜劇よ 당신과 함께라면 희극이어라 踊る軋むベッドで 흔들거리는 침대에 누워 笑い転げたままで 실없이 웃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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