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진 곳에 대문 달기


경사진 곳에 대문 달기

원래 평탄한 곳에 사람만 다니는 대문이 있었는대 알고보니 그 앞이 뒷집 사도로였다. 차도 다닐만한 대문을 내고 사도로를 밟지 않기 위해 경사진 곳에 대문을 냈다. 경사진 곳에 대문을 달 경우 2짝보다 4짝 폴딩식 대문을 달면 열기가 수월하다. 이렇게 생긴 주물 대문은 전부 중국 수입인 줄 알았는대 비슷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제작해서 많이 판매하고 있다. 높이나 너비 문 여는 방향 같은 것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있는 대문업체를 검색해서 전화로 가격을 비교해 본 후 주문했다. 같은 디자인이 가격이 2배 차이가 나다니 몇군데 전화해보길 잘했다. 최종 100만원 정도에 주문했다. 대문 높이는 1.5m 너비는 4m로 했다. 차가 다니려면 4m정도로는 해야된다. 기둥을 세울 자리는 지대가 높은 쪽에 맞춰서 땅에 앙카볼트를 심고 철 조각들로 움직이지 않도록 용접해서 단단히 고정 후 시멘트를 부어서 마감했다. 지대가 낮은 쪽은 길이가 긴 앙카볼트로 기둥높이를 높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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