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7일차(퀸즈타운 근교 글레노키, 에어뉴질랜드 수화물, 오클랜드 숙소)

뉴질랜드 여행 8일차 포스팅! 이제 거의 마지막 날이다. 오클랜드로 돌아가기 전 퀸즈타운 근교를 여행하기 위해서 아침을 간단히 챙겨먹고 퀸즈타운 숙소를 나섰다. 퀸즈타운은 물가가 높은 도시답게 버버리, 몽클레어 같은 비싼 명품 브랜드 가게가 꽤나 있는 게 신기햇당! 퀸즈타운 쿠키타임 쿠키바 퀸즈타운 쿠키타임 쿠키바는 정말 유명한데, 가게 앞을 지나갈 때 사람이 일단 많고 냄새가 강해서 들어가서 구경만 했다. 저녁 6시~7시 사이에 1+1 행사를 하기 때문에 줄이 긴편이고, 아침 9시~10시 사이에는 커피가 1달러인데 사람이 없다. 그래서 아침에 커피사러 가면 좋을 것 같음! 쿠키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쿠키나 디저트류 좋아하는 분들은 낱개로라도 드셔보심 좋을 듯! 월요일 아침인데 사람들이 너무 여유로워 보여서 신기했던 퀸즈타운. 아무래도 관광도시라서 그런거겠지? 열심히 캐리어 들고 이동하는 우리 짝꿍이! 퀸즈타운 오르막 올라가다가 캐리어 끌려서 빵꾸남 ㅠㅠㅠ 짝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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