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요리 아롱사태 수육 전골

안녕하세요. 칠랩입니다.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잦은 야근으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던 야도란과 저는 낮잠으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일어나니 6시 30분이네요. 낮잠 자러 캠핑 왔나 봅니다 날이 어두워지니 바로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비도 그쳐서 테이블도 밖으로 뺍니다. 추운 강원도의 날씨엔 난로가 필수지만 저희는 아직 난로가 없기 때문에 불멍도할겸 화로대에 불을 붙입니다. 야도란이 아끼는 랜턴도 켭니다. 오늘 저녁의 메뉴는 아롱사태 수육 전골과 꼬치어묵입니다. 아롱사태 수육 전골은 다소 생소합니다. 저도 인스타보고 이거다 싶어서 첫 도전을 해봤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어묵. 수육 앞에 선 초라해 보인다. 아롱사태는 집에서 미리 삶아서 식힌 후 냉장 보관해서 가져왔습니다. 아롱사태는 인터넷에서 2만 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저희는 대식가인 편이라 둘이서 1Kg으로 딱 맞았습니다. 아롱사태 수육 전골 아롱사태 1Kg 미국산 팽이버섯 부추 사골육수 아롱사태 수육 전골 간단 레시피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