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승자가 궁금하다...


모빌리티 승자가 궁금하다...

나는 2018년 2학기에 핀란드 라티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여러 교환 학교 후보 중에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라티 대학교를 다녀온 배경에는 핀란드라는 이유가 굉장히 컸는데 2가지 목적이 있었다. 1) 덥고 미세먼지까지 심한 한국말고 시원하면서 자연적인 나라에 가보고 싶어서 2) 휨(Whim)을 써보고 싶어서 오늘은 두 번째 목적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2016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처음 시동을 건 휨은 2018년 100만, 2019년 300만 누적 가입자를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한 MaaS 플랫폼이다. (Mobility as a service).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휨만 가동하면 시시각각 변하는 교통 체계에 맞춰 다양한 교통수단이 제안되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내가 휨을 알게 된 거는 2017년 겨울인가에 무슨 신문에서 봤는데 그 당시에 교통공학에 빠져있어서 모빌리티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관심도 많았다. 사실 그 당시는 지금처럼 핫하지는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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