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갑질에 대한 나의 작은 생각 (공급망 금융 관점에서 바라본)


대기업 갑질에 대한 나의 작은 생각 (공급망 금융 관점에서 바라본)

오늘 한국일보에서 나이키의 글로벌 갑질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단독] 단가 후려치기·비용 전가... 16년 만에 드러난 나이키의 갑질 대만 OEM 업체 손실까지 협력업체들이 대신 물어줘 www.hankookilbo.com 처음 문단에 '지난해 42조 원의 매출을 올린 세계적 스포츠용품 기업 나이키가 국내 중소 벤처협력업체들에게 16년 동안 글로벌 갑질을 해온 정황이 뒤늦게 드러났다.'라고 표현이 나와있다. 단가 후려치기, 비용 전가 등 전형적인 갑질을 했다는 것인데 이러한 문제는 Global Supply Chain 을 보면 바잉 컴패니의 힘이 너무 강하니까 쉬쉬하던, 그래서 결국 SMEs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라고 하는 supplier 들만 굉장히 고생하는, 그런 뒤늦게 드러났다고 하기에는 민망하게도 너무 오래된 현실이다. SCM 교과서에 나올 만큼 Dell, Apple 등과 같은 글로벌 제조업체도 똑같이 지적을 받은 문제이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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