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학도가 네이버랑 카카오 가기


물류학도가 네이버랑 카카오 가기

주말에 오랜만에 과 동기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친구는 현재 국내 최고의 이커머스 기업에서 SCM 을 담당하고 있는 친구이다. (최고라는 애매한 표현은 그냥 그렇다고 치자, 친한 친구니까) 아직 회사를 다닌 지는 1년 밖에 안됐지만 학부생부터 굉장히 열심히 공부를 했고, 단순히 현재 하는 업무를 잘하자는 마인드를 넘어서 유통, 물류, 제조, IT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친구기에 공통점이 많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글의 제목을 저렇게 자극적으로 쓴 이유는 우리가 벌써 2년도 더 지난 2019년 1월에 이 친구가 인턴을 준비할 때 나눈 얘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4명의 친구가 맥주를 마시면서 한 이야기인데 한 친구가 다른 친구 1: "물류학도로서는 어디를 가야 잘 간 걸까, 물류 회사 간 선배들 다 너무 힘들다고 그러더라... 다 이직 준비한대" 다른 친구 2: "제조업의 scm 부서가 돈도 많이 벌고 좋다는데? 삼성 간 선배들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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