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달려 갑시다


끝까지 달려 갑시다

끝까지 달려 갑시다때때로 기도할 의욕이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왜 이런가 돌아보면 무엇인가 하나님께 서운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며 사명을 위해 열심을 다하였는데, 열매가 없을 때, 하나님에게 배반당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참으로 신실한 주의 종인데도 사역의 열매가 없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데도 부하고 건강하고 형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런데 순교자에 대하여 묵상하면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순교자는 무엇을 바라보며 살았기에 그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었을까?’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였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할까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렸던 사람입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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