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사] 기후 변화로 빙하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잠자던 바이러스가 깨어난다.


[한겨레 기사] 기후 변화로 빙하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잠자던 바이러스가 깨어난다.

‘좀비 바이러스’ 4만8500년 만에 깨어나…감염력도 살아있다 동시베리아 영구동토층서…감염력 확인기후변화로 되살아나는 고대 바이러스숙주 동물 거쳐 팬데믹 발원지 될 수도 www.hani.co.kr - 4만8500년 동안 시베리아 영구동토층 안에서 언 상태로 있던 바이러스의 번식력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연구 결 - 인간의 면역 체계가 전혀 접해보지 않은 바이러스 - 세포를 감염시킬 수 있는 능력, 지구상의 동,식물 위협 가능 - “얼음에 갇혀 있던 바이러스들이 바깥세상의 자외선, 산소, 열 등에 노출될 경우 얼마나 오랫동안 감염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 사이에 적절한 숙주를 만나 감염시킬 수 있는지는 아직 예측할 수 없지만 영구 동토층의 해동이 가속화하고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위험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 - “기후변화가 잠재적 바이러스 매개체와 저수지 역할을 하는 생물종의 서식 범위를 북쪽으로 이동시킬 경우, 고위도 북극권은 새로운 팬데믹의 발원지가 될 수 있다”...


#기후변화 #뉴스기사 #라 #바이러스 #변화의큰물결 #영구동토층 #위협 #툰드라

원문링크 : [한겨레 기사] 기후 변화로 빙하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잠자던 바이러스가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