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사는 이 씨는 모처럼 자녀와 함께 애견 가게를 구경하며 지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했던 이 씨는 자녀의 간청에 못 이기는 척 귀여운 강아지를 한 마리 구입했는데요. 가게에서 보았을 땐 그토록 건강하던 강아지는 집에 오고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해서 데려온 지 며칠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급히 찾은 동물병원에서는 강아지가 장염에 걸려있었다면서 약을 처방해주었지만 병세를 돌이킬 수 없었는데요. 며칠 동안 애타게 강아지를 돌보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신체적 감정적으로 녹초가 된 이 씨는 애견 가게를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싶습니다. 이때 과연 이 씨는 애견가게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Pexels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이 씨처럼 반려동물을 동물판매업자에게 샀을 때 병든 동물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씨가 강아지를 구입한 애견가게는 법인의 목적사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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