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자는 도시의 심마니(땅꾼). 수익률 상승 위해 발품 팔아야!


부동산 투자자는 도시의 심마니(땅꾼). 수익률 상승 위해 발품 팔아야!

부동산 투자자는 도시의 심마니(땅꾼). 수익률 상승 위해 발품 팔아야! 부동산 상승기 시절엔 투자자와 투기꾼의 차이점에 대한 논쟁이 뜨겁죠. '투기꾼은 되지 말고 투자자가 되라'는 말들을 보면 전 이해하지 못하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습니다.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이 업은 저에겐 과정보단 결과가 중요합니다. 너 얼마 수익 났어? 그 부동산으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분양권을 사고팔 때 운 좋게 수익률 300%을 기록한 적이 있었죠. 분양권이라 계약금만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3배의 수익률은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니죠. 잔금을 치르는데 불현듯 '부동산 투자자는 도시의 심마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좋은 부동산 물건을 찾기 위해 발바닥이 땀나도록 발품을 팔기도 하고 부동산 인맥들을 동원합니다. 습관처럼 입찰 사이트, 신문 분양 공고를 빠짐없이 보려고 노력도 하지요. 괜찮은 매물이 나오면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부동산 찾는 일을 숱하게 했어도 설렌다는 것은 부동산이 천직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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