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CC에서 개막… 박지영, 방신실, 이소영, 박현경, 이예원 출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CC에서 개막… 박지영, 방신실, 이소영, 박현경, 이예원 출전

2023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7월 7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은 2020년부터 매년 대회 규모를 키워 선수들과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대유위니아그룹과 MBN 매일경제는 올해 역시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하고 풍성한 부상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을 위해 판을 키워 눈길을 끈다. 본 대회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5)을 시작으로 김세영(30,메디힐), 박성현(30,솔레어) 등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17년에는 최혜진(24,롯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에 프로대회 시즌 2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2018년에는 김보아(28)가 이정은6(27,대방건설)와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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