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박성현 등 BMW레이디스챔피언십 2023 출전…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서원힐스에서 개막


신지애, 박성현 등 BMW레이디스챔피언십 2023 출전…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서원힐스에서 개막

한국 남녀 골프 선수 통틀어 최다승(64승)을 기록중인 신지애(35)가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 2023(총상금 220만 달러)에 초청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는 오는 10월 1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신지애를 비롯한 특별 초청선수 일부 명단을 27일 발표했다.

신지애는 지난 7월 US여자오픈, 에비앙챔피언십 등 LPGA투어 메이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신지애는 출전을 확정 지은 뒤 “오랜만에 고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대회에 참가하게 돼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라며 “저를 보기 위해 찾아올 팬들을 위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지금부터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신지애는 2007년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인 9승 기록과 2018년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메이저 대회 3승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전설적인 선수다. 또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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