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이예원 '노 보기'로 우승 … 벌써 KLPGA 시즌 3승, 대상-상금-다승 선두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이예원  '노 보기'로 우승 … 벌써 KLPGA 시즌 3승, 대상-상금-다승 선두

KLPGA 투어 3년차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024시즌 독주를 시작했다. 이예원은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따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김민선7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1R 6번홀 아이언샷 공동 2위 김민선7과 황유민(이상 합계 11언더파 205타)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이예원은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이자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예원은 대회 내내 보기를 기록하지 않으며 투어 10번째 노 보기 우승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는 8언더파 64타로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18홀 기준)도 세웠다. 지난해 상금과 대상 등 주요 부문에서 1위에 올랐지만 3승에 그쳐 다승왕을 차지하지 못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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