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자 모성보호 시금석 될 10년 전 사건 김인아 |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


여성노동자 모성보호 시금석 될 10년 전 사건 김인아 |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

딱 7년 전이다. 제주의 한 집에서 그녀들을 만났던 것이. 아장아장 걷던 아이는 이미 초등학생이 되었을 테다. 내가 만났던 사람들은 제주의료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와 그 아이들이었다. 2009~2010년 이곳에서 일한 4명의 간호사는 근무환경 때문에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아기들을 출산했다. 10년 전 사건을 다시 꺼내는 이유는 엄마의 근무환경에서 기인해 아기들이 앓고 있는 선천성 질환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으며, 여성 노동자들의 모성을 보호하는 제도를 우리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시금석이 될 대법원 판결이 4월29일 나오기 때문이다.생식독성은 ‘생식기능 및 생식능력에 대한 영향’과 ‘태아의 발생과 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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