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막막한 특수고용노동자…화물연대, 집단 산재 신청 / 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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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노동자처럼 일하지만 사고가 나면 사장님이 돼 버리는 건 화물 노동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쪽잠을 자며 하루에 400km 가까이 운전을 하는 데도, 사고가 나면 산재 보상은 막막합니다.이어서 여성국 기자입니다.[기자][김명섭/화물노동자 : 370km를 가는데도 내일 거기서 하차를 하고 실어야 하잖아요. 물량을… 일찍 갈 수밖에 없어요. 잠 안자고…]김명섭 씨는 매일 군산과 포항을 오가며 철강을 나릅니다. [김명섭/화물노동자 : 차에서 라면이라도 끓여먹고… 집에 못 들어가는 날이 많아요. 어떤 때는 일주일에 한 번…]차에서 쪽잠을 자면서 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사고 위험도 높습니다.김씨도 2년 전 사고를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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