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안산유치원의 배신…학부모 문자엔 "여름이라 질병 유행"


믿었던 안산유치원의 배신…학부모 문자엔 "여름이라 질병 유행"

유치원이 사건 초기 학부모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유치원측은 아이들이 아픈 이유를 장염이라고 설명했다. 채혜선 기자“100명 넘는 아이들이 한꺼번에 아픈데 이게 말이 되나요?”26일 오후 집단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유치원 앞에서 만난 원생 학부모 A씨(45·여) 얘기다. A씨 아들(7)은 식중독균이 나왔다는 판정을 받은 뒤 유치원을 그만뒀다. 아이는 현재 아무 증상이 없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유치원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지난 16일 원생 10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을 시작으로 환자가 102명까지 불어나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어떻게 관리했길래…"25일 오..........

믿었던 안산유치원의 배신…학부모 문자엔 "여름이라 질병 유행"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믿었던 안산유치원의 배신…학부모 문자엔 "여름이라 질병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