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내지말고, 수의 생략하고, 뼛가루는 산에 뿌려라"


"부고 내지말고, 수의 생략하고, 뼛가루는 산에 뿌려라"

[아무튼, 주말] '작은 장례식' 늘고 있다"내가 죽으면 장례식에는 가족과 친지만 부르고, 조의금도 받지 마라. 시신은 조용히 화장해 나무 밑에 뿌려다오." 우종옥(83) 전 교원대 총장은 얼마 전 자식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우 전 총장은 부조(扶助) 위주의 장례 문화가 상주와 조문객 모두에게 부담이 된다고 말한다. "고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사회적 관계 때문에 조문을 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상주도 이런 조문객들을 상대하느라 고인을 제대로 애도할 시간을 못 가지고요. 내 장례식에서는 나를 정말 사랑했던 이들만 모여 조용히 나를 떠나보냈으면 합니다."가족장, 하루장(빈소를 하루만 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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