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개고기는 옛말"...'가축 vs 가족' 논란은 여전 / YTN


"복날 개고기는 옛말"...'가축 vs 가족' 논란은 여전 / YTN

[앵커]요즘은 과거와 달리 복날이라고 개고기 드시는 분들 그리 많지 않을 텐데요.동물보호 인식이 커지면서 관련 산업은 사양화하고 있지만, 모호한 법 규정 탓에 개 식용이나 도살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서울의 한 개고깃집.중복 날 점심시간인데도 한산합니다.수년 전까지만 해도 주변 골목까지 긴 줄이 늘어섰지만, 동물보호 인식이 커지면서 이제는 남은 가게도 몇 없습니다.[개고깃집 손님 : 오는 사람만 오고, 젊은 사람들은 안 오더라고요.]지난해 한 동물단체가 시민 천5백 명에게 물었더니, 개고기를 먹는다는 사람은 12%에 불과했습니다.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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