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과 17년, 헌옷 주워다 입는 여배우 용녀씨[영상 인터뷰]


유기견과 17년, 헌옷 주워다 입는 여배우 용녀씨[영상 인터뷰]

이용녀씨는 경기도 포천 한 시골마을에 80여마리의 유기견·유기묘와 함께 산다. 주변은 산과 들 뿐인 이곳에 정착하게 된 건 3년 전이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고 마음껏 소리칠 수만 있다면 이정도 불편함은 이씨에게 별 것 아니었다. 최민석 기자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밤새 아픈 아이가 없었는지 살핀다. 그다음 비워진 그릇들에 사료와 물을 가득 채워둔다. 여기저기 남겨진 배변 흔적들도 쓸고 닦는다. 이불 위에 담뿍 쌓인 흙모래도 탈탈 턴다. 대충 이런 기본적인 일을 하고 나면 반나절 이상이 훅 가버린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할 일은 두 배가 된다.홀로 유기견·유기묘 80여마리를 돌보는 배우 이용녀씨의 하루는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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