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하나 때문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혼합니다


컵라면 하나 때문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혼합니다

컵라면 때문에 파혼 통보를 했다는 사연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늦추다 당초 예정일보다 5개월 늦게 식을 치르게 된 예비신부 A 씨와 예비신랑 B씨.결혼을 한 달 앞두고 진작부터 입주가 결정된 상황이라 B 씨는 신혼집에 먼저 거주하고 있었고 가구를 들이고 짐 정리하느라 B 씨 또한 주말마다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사건의 발단은 사소했다.주말에 신혼집을 찾은 A 씨가 집 정리를 끝낸 시간은 자정 무렵. 저녁식사를 건너뛴 탓에 냉장고를 뒤져봤으나 안엔 생수뿐이었다.B 씨는 이미 잠이 든 상태라 혼자 음식을 시켜 먹기도 뭣했던 A 씨는 신발장 구석에서 컵라면이 있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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