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있으나 마나"…태풍 낙과피해 농민들 한숨 / 연합뉴스TV


"보험 있으나 마나"…태풍 낙과피해 농민들 한숨 / 연합뉴스TV

[앵커]지난 연이은 태풍으로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과수 농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자연재난에 대비해 가입했던 보험으로 어느 정도 피해를 회복할까 기대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정지훈 기자입니다.[기자]지난 9월, 두 차례 잇따른 태풍으로 경북에서만 축구장 1만6000여개 크기인 과수농장 1만2000에 낙과 등 피해가 났습니다.올해는 저온에 우박, 유례없는 긴 장마로 병충해까지 겹친 상황.농민들은 그나마 정부 보조로 가입한 농작물재해보험에 한 줄기 희망을 걸었지만, 보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올해부터 사과와 배, 감(단감과 떫은감) 등 4개 주요 과수에 적용되는 보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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