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반려견 그리며 '부고 기사' 쓴 주인…쏟아진 위로


죽은 반려견 그리며 '부고 기사' 쓴 주인…쏟아진 위로

사랑하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직접 부고 기사를 쓴 주인이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위로를 받았습니다.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사우스캘리포니아주 그린빌에 사는 샐리 해밋 씨와 반려견 '찰리'의 사연을 전했습니다.해밋 씨는 지난 2013년 생후 8주였던 골든 리트리버 찰리를 입양했습니다.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이었고, 올해 5월 해밋 씨의 결혼식에도 자리를 지키며 평생을 함께하자고 약속했습니다.하지만 찰리는 5개월간 림프종 암 투병 끝에 7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해밋 씨는 며칠 동안 슬퍼하며 눈물만 흘렸습니다.그러다 해밋 씨는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고 찰리가 좋..........

죽은 반려견 그리며 '부고 기사' 쓴 주인…쏟아진 위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죽은 반려견 그리며 '부고 기사' 쓴 주인…쏟아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