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만명 가입' 우체국 실손보험료 내년 11.6% 오른다


'156만명 가입' 우체국 실손보험료 내년 11.6% 오른다

우리 국민 156만명이 가입한 우체국 실손의료보험료(실손보험료)가 내년 11.6% 오른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우체국은 내년 1월 갱신을 앞둔 고객들에게 내년 실손보험 예상 인상률 11.6%(1년 갱신)을 알리는 자동갱신 안내문을 공지했다. 5년 갱신 상품의 예상 인상률은 119.3%였다. 우체국실손의료보험 가입자수 약 156만명이다. 우체국 보험의 3·4분기 누적 실손보험 손해율은 125%였다. 누적 손실액 규모는 879억원이다. 우체국은 국가기관으로 분류돼 보험업감독규정상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률을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 우체국 관계자는 "보험업계와 같은 분야이기 때문에 우체국 보험도 해당 규정을 준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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