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만나 ‘뒷쿵’… 10·20대 보험사기 28% 증가


SNS로 만나 ‘뒷쿵’… 10·20대 보험사기 28% 증가

A씨 등은 올해 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뒷쿵(고의추돌 보험사기) 하실 분’ ‘돈이 필요하면 연락을 달라’는 식의 광고글을 올려 사람을 모집했다. 주로 청년과 청소년인 10·20대를 끌어들였다. 이들은 한 차에 4, 5명씩 나눠타고 다른 차에 고의로 충돌한 뒤 피해자 행세를 하며 합의금이나 보험금을 가로챘다. 불법 차선변경 차량처럼 사고 시 불리한 이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모집된 사람들은 주로 동승자 역할을 맡고 일정 금액을 수고비를 받았다. 말 그대로 가만히 앉아 돈을 번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들을 ‘마네킹’이라고 부른다. A씨를 비롯한 모집책과 마네킹들은 보험금 9억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당국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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