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 갈아타면 보험료 1년간 '반값' 연말까지 연장한다 / SBS Biz


4세대 실손 갈아타면 보험료 1년간 '반값' 연말까지 연장한다 / SBS Biz

[앵커] 매년 수조 원씩 쌓여가는 실손보험 적자를 줄이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4세대 실손보험입니다. 4세대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가입자가 갈아타면 1년간 제공하던 보험료 감면 혜택이 연말까지 연장됩니다.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면 당장 보험료를 아낄 수 있고, 다달이 내던 부담도 덜 수 있지만 자기부담 비율이 높고 할증이 크다는 점에서 잘 따져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한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존 1세대부터 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로 전환했을 때 1년간 보험료 50%를 감면해주던 혜택이 6개월 더 늘어납니다. 당초 이번 달까지였는데 올해 말까지로 연장된 겁니다. [이문덕 / 손해보험협회 장기보험부 팀장 :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경제 부담이 많으실 텐데요. 금년 말까지 4세대 상품으로 전환하시게 되면 보다 많은 보험료 부담 경감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험업계는 할인 혜택이 없었던 지난해 하반기보다 할인이 적용된 올해 상반기 4세대 실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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