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 고객은 배달기사"…재해보험 전액지원

[만났습니다]②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부릉’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교통법규 우수 라이더 선별해서 조건부 지원지원 줄이려는 목적보다 안전운전 유인하는 방책덜 다치는 만큼 잘 치료받게…"하이테크 시대 중심은 사람"부릉 라이더 정원주씨는 올해 업무 중에 사고를 입은 데 따른 한 달 치료비를 보험으로 해결했다. 지난 9월 회사에서 가입한 `부릉 재해보험`이 있어서 가능했다. 일을 쉬면서 끊긴 수입을 보전하는 휴업수당까지 챙겼다. 기존에 가입한 대인·대물 보험으로는 어림없었다.물류기업 메쉬코리아가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으로 일어선 데에는 기사 우선주의가 몫을 했다. 사고 위험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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