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나이 듦’과 사이 좋게 지내요, 잘 늙어봅시다 [이진송의 아니 근데]


새해엔 ‘나이 듦’과 사이 좋게 지내요, 잘 늙어봅시다 [이진송의 아니 근데]

“젊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냐고요? 아니요”…한번 젊어본 ‘밀라논나’“왜 젊어 보여야 해요? 산뜻하면 되죠!”“젊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으세요?”유튜브 채널 ‘밀라논나(Milanonna)’의 ‘논나’, 장명숙 패션 크리에이터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요’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덧붙인다.“어우 한번 했으면 됐지. 어떻게 안 늙어. 나도 한번 젊어봤잖아.”순간 시원한 박하를 씹은 듯했다. 노화를 거대한 재앙으로 치환하고, 안티 에이징(노화 방지 혹은 항노화라는 의미로 주로 화장품에 쓴다) 제품을 쓰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세상에서 이런 태도라니! 해가 바뀌면 다 같이 한 살을 먹는 조금 특이한 문화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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