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정인아 미안해' 한국의 미약한 학대방지...해외의 아동학대방지체계는?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정인아 미안해' 한국의 미약한 학대방지...해외의 아동학대방지체계는?

7개월, 200일 무렵의 아기는 잘 놀라고 잘 운다. 특히 주변의 변화에 민감하다. 작은 소리에도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는다. 익숙치 않은 상황이 오면 눈을 크게 뜨고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주변을 둘러본다. 이 때 주 양육자가 아이의 반응에 잘 반응해주고 놀라면 다독여주고, 울면 안아주는 등 마음을 안정시키면 아기는 금방 안심한다. ‘세상이 안전한 곳이구나’라고 믿게 된다. 7개월에 새로운 가정에 입양된 정인이에게 세상은 어떤 곳이었을까. 아동학대의 교과서에 실릴 만한 사례 16개월 정인이는 세상을 떠났다. 병원에 실려온 정인이의 팔다리는 앙상했고 배는 볼록했는데, 아이의 배 안에는 출혈이 가득했다. 사인은 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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