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의 고리②] 갈 곳 없는 피해 아이들...분리 조치 방안은


[아동학대의 고리②] 갈 곳 없는 피해 아이들...분리 조치 방안은

태어난 지 16개월밖에 되지 않은 여아 정인이가 양부모의 끔찍한 학대 끝에 사망했다. 신고 의무자들이 지속적인 신고를 했음에도 정인이는 국가 기관의 방치 속에 고통스럽게 숨을 거뒀다. 아동학대 방지법은 진화했다지만, 끝내 아이의 생명을 지킬 수 없었다. <뉴스포스트>는 제2, 제3의 정인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범죄의 근절과 예방법을 고민해보았다. -편집자주-정인이를 살릴 기회는 최소한 세 차례가 있었다. 올해 3월 시행 예정이던 이른바 ‘즉각 분리 제도’가 있었다면, 정인이는 두 번째 신고에서 끔찍한 학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난해 말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1년에 2회 이상 신고가 접수된 아동들은 부모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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