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멍든 채 발견된 5살 승진이… 복지 사각지대의 ‘민낯’


온몸 멍든 채 발견된 5살 승진이… 복지 사각지대의 ‘민낯’

[코로나 1년, 우리가 들어야 할 목소리] ③ 코로나가 드러낸 소외의 민낯5살 승진이(가명)는 한 달 전쯤 온몸이 멍이 든 상태로 집에서 발견됐다. 승진이는 지난해 초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에 거의 등원하지 못한 채 온종일 엄마와 단둘이 집에서 지내는 날이 늘었다. 그동안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가 수시로 승진이를 학대했지만 주위에서는 1년 가까이 아무도 이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승진이는 지난달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경찰이 강제로 집에 들어가 학대를 확인한 후에야 구조될 수 있었다. 어머니와 분리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승진이의 몸에는 여전히 멍 자국이 남아 있다.승진이를 보호하고 있는 그룹홈 관계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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