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父라 출생신고 못한다는 내딸, 아기띠 매고 택배일하며 지켰죠


미혼父라 출생신고 못한다는 내딸, 아기띠 매고 택배일하며 지켰죠

[아무튼, 주말] ‘사랑이 아빠' 김지환씨 분투기김지환(44) 아빠의품(싱글대디가정지원협회) 대표는 16개월만에 딸 사랑이(가명·7) 출생신고를 했다. 사랑이 아빠가 무심하거나, 게을러서가 아니다. ‘혼인 외 출생자의 신고는 모(母)가 하여야 한다(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46조 제2항)’는 법 조항에 막혔다. 그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미혼부. 주민센터 가서 출생 신고서 한장 내면 되는 일이 이 미혼부에게는 세상 어느 시험보다 어려웠다. 법률 구조공단을 수시로 드나들고 1인 시위와 재판 끝에야 사랑이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아이로 등록될 수 있었다. 2013년에 태어난 아이를 2014년 9월에야 출생신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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